[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바타 셰프’ 정준영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1월20일 방송될 올리브TV ‘아바타 셰프’에서는 2년차 새댁 감성보컬 린과 4차원 매력의 록커 정준영이 출연해 요리대결을 벌인다. 류태환 셰프, 유희영 셰프와 합을 맞출 예정. 시작 전부터 승리를 위한 셰프들의 열의가 대단했다고 한다. 이날 스페셜 식재료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 돼지고기. 두 명의 아바타 모두 돼지고기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정준영은 380만명의 방문자 수를 자랑하는 요리블로거로도 유명하다. 파스타, 빠에야 등 직접 요리한 레시피를 자주 포스팅하며 요리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한 주말 리얼리티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던 정준영은 이날 ‘아바타 셰프’에서 요리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정준영은 요리 시작 전부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셰프의 지시를 똑같이 따라하겠다”며 “망치면 셰프 탓”이라고 해 셰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요리가 시작되자 정준영은 느긋한 걸음과 연신 해맑은 모습으로 셰프를 답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정준영은 4차원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요리과정을 선보였다고 한다.
한편 정준영과 린이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낼 ‘아바타 셰프’는 오늘(2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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