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소속사 후배인 그룹 임팩트(IMFACT)의 데뷔 쇼케이스 MC로 나선다.
1월20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임팩트의 데뷔 준비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광희가 동생 그룹 임팩트를 위해 데뷔 쇼케이스 MC를 자청했다”고 밝혔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며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데뷔 앨범 타이틀곡 ‘롤리팝(LOLLIPOP)’은 막내 웅재의 자작곡인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광희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 KBS W ‘뷰티바이블’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기 넘치는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MC로 자리 잡았다. 또한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폭넓은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광희가 진행하는 ‘임팩트 데뷔 쇼케이스’는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은 27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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