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유니콘, 화보 속 스타일링 엿보기!

입력 2016-01-21 15:20  

[안예나 기자] 데뷔 5개월 차 신예 걸그룹 유니콘이 첫 화보를 공개했다. 치유를 뜻하는 이마의 뿔을 가진 유니콘처럼 음악으로 사람들을 치유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대중들에게 나타난 유니콘.

이를 담아 사랑의 상처가 있는 소녀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노래 ‘헉’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니콘은 첫 화보 촬영에서는 무대 위 독특한 의상을 벗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5인 5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의 화보 속 스타일링을 엿보고 올겨울 패션 스타일링 팁을 얻어보자.

가영-유진-루미


활동기에는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는 가영은 보랏빛의 포인트 컬러 헤어를 흩날리며 화보 촬영에 진지하게 임했다고.

무드 있는 분위기에 걸맞게 가영은 차콜 컬러의 롱 코트를 입었다. 코트의 깃을 세워 스타일링 했으며, 단추를 닫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유독 멤버들 중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 유니콘의 유진은 뽀얀 피부를 뽐내며 평소와는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블랙 롱 스커트에 버건디 컬러의 코트와 구드를 매치한 유진은 입술까지 붉게 물들여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였다.

포털사이트에 유니콘을 검색했을 때 동물이 아닌 유니콘의 사진이 도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루미.

그는 네크라인과 소매의 레이스 디테일이 포인트인 블랙 미디 원피스를 착용하며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다.

위니-샐리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여고 김완선 역할로 출연하며 혜리에게 조언까지 받았다는 유니콘의 위니는 이름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블랙 미디 원피스에 스트랩 힐을 매치한 그는 원피스의 금장 단추와 스트랩의 골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러시아 인형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샐리는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와 블랙 힐을 매치했다.

이에 그레이 컬러 코트를 더했는데 이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샐리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EDITOR PICK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걸그룹 유니콘의 화보 속 스타일링을 살펴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아이템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것.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고 싶을 때나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주목해야 할, 유니콘이 직접 화보 속에서 입기도 했던 ‘잇’ 아이템 4가지를 소개한다.


BL 햅번 원피스 – 뒷라인이 더 사랑스러운 카라 원피스. 데일리룩으로 입어도 좋지만 보다 더 특별한 날에 입으면 빛이 난다. 위니처럼 거꾸로 입어도 좋다.

PL 딜레이즐 원피스 – 네크라인과 소매에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커트라인은 풍성한 스타일로 플레어 라인이 살아난다.

BL 세너블 코트 – 원피스처럼 스타일링해도 좋은 코트를 찾는다면 주목하자. 골드 더블 단추는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준다.

BL 남친기절 코트 – 이름마저 독특한 코트. 콜라병 보디라인을 요술처럼 만들어 주는 핏이 예술이다. 차이나 칼라는 스타일리시를 더하며 보카시 소재는 따스한 느낌을 준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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