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강인 “주병진 선배 아들 되고 싶어” 고백

입력 2016-01-20 17:01  


[bnt뉴스 이승현 기자] ‘개밥남’ 강인 새롭게 합류하며 주병진의 집을 방문한다.

1월22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 새롭게 합류한 강인이 주병진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인은 주병진 집 방문 후 “선배 집이 매우 부럽다. 그 중 사우나 시설이 가장 부럽다. 월세로 들어갈 수 없느냐”고 감탄했다.

또한 강인은 “주병진 선배의 양자로 들어가고 싶다. 아빠라고 불러 봐도 되겠느냐”고 말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실제 생활을 보여줘야 한다. 아이돌인데 괜찮느냐”고 묻자 강인은 “이미 다 내려놨다. 포장되지 않은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11년 차 아이돌 강인과 반려견 춘향과의 일상은 1월22일 오후 11시 ‘개밥 주는 남자’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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