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박소담 '뱀파이어여도 사랑스러운 소녀' (연극 렛미인)

입력 2016-01-21 17:04  


[bnt뉴스 김강유 기자] 배우 박소담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연극 '렛미인'(극본 잭 손/연출 존 티파니/국내협력연출 이지영)은 스웨덴 작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뱀파이어 소녀와 외톨이 소년의 매혹적이고 잔인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극으로는 세계적인 연출가 존 티파니의 연출로 2013년 스코틀랜드에서 초연되었으며, 이번 한국 초연은 연극에 있어 최초로 진행되는 레플리카 프로덕션(원작 프로덕션의 모든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공연 형태)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600대 1의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충무로 괴물 신인 박소담을 비롯해 이은지, 오승훈, 안승균 등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젊은 연극 배우들과 영화와 연극을 넘나드는 중견배우 주진모 등 12명이 함께한다.

한편 연극 '렛미인'은 1월23일(토)부터 2월28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