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월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윤철 감독을 포함한 배우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이 참석했다.
그중 한예슬은 첫 연하남들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연하인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본 건 처음이다”며 “그것도 한 명도 둘도 아닌 셋이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친구들이 다들 너무 밝고 순수해서 제게 ‘누나’거리며 선배 대우를 해주고 있다. 한없이 귀여운 재롱둥이들”이라며 “제가 너무 동생처럼 대우해주면 연기 몰입할 때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자제하고 있지만 어쩌겠나. 훈남들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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