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굿바이 버클리’가 잔잔한 감동을 담고 관객들을 찾아온다.
2월 개봉될 영화 ‘굿바이 버클리’(감독 다니엘 엘그란트)는 전설로 남은 비운의 뮤지션 제프 버클리가 그의 아버지 팀 버클리에게 바치는 추모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제60회 시드니영화제, 제12회 트라이베카영화제, 제37회 홍콩국제영화제,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37회 토론토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감각적인 연출과 귀를 즐겁게 하는 사운드트랙의 아름다운 조화에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또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당시 높은 평을 받으며 프로그래머와 관객들이 추천하는 필견 무비에 손꼽히기도 해 국내 평단과 관객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굿바이 버클리’는 2월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굿바이 버클리’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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