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그물’로 겨울철 자외선과 건조를 극복하라

입력 2016-01-22 12:00  


[뷰티팀] 겨울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지만 추위는 오히려 더 강력하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어디 그뿐이랴. 머지 않아 다가올 꽃샘 추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이렇듯 잔뜩 긴장하게 되는 것은 비단 몸뿐만이 아니다. 살을 에는 추위와 바람에 우리의 ‘피부’또한 ‘건조’라는 고통에 신음하고 있으니 말이다. 대체 어떻게 해야 겨울철 외부자극에도 거뜬한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선 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진피층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섬유아세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여기서 콜라겐은 피부가 본래의 형태와 탱탱함을 유지하게 돕는 핵심 물질로 건축물을 예로 들 때 ‘철근’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피부 내 수분이 체외로 쉽게 증발되지 않도록 꽉 붙잡아주는 ‘그물’의 기능도 발휘한다.

그만큼 콜라겐은 젊고 앳된 ‘동안’ 미모 완성을 위한 핵심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피부에 주기적으로 공급해주면 생기와 탄력 가득한 아름다움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설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한편 우리의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 주범 중 ‘자외선’을 결코 빼놓을 수 없다. 현대 피부 노화의 약 90%가 바로 이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된다는 연구 결과까지 발표될 만큼 늘 면밀하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바르는 것만으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에 역부족이다. 이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자외선은 차단해줄지는 몰라도 손상 받은 부위에 대한 회복을 이뤄주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바로 여기에서도 콜라겐은 톡톡한 효과를 발휘해낸다. 무너진 피부 철근을 바로 세우는 동시에 그물을 넓게 쳐 부족한 수분을 건져올리는 이는 자외선에 손상된 부위를 신속하게 회복시켜줄 수 있다.


이렇듯 피부에 유용한 기능만을 꽉 눌러 담은 콜라겐은 지금과 같이 외부자극이 극에 달하는 겨울철에는 보충이 특히 시급하다. ㈜뉴트리 판도라뷰티의 ‘에버콜라겐 시리즈’는 우리 피부를 한층 건강하고 탱탱하게 가꿔주는 콜라겐 함유 이너뷰티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보습은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손상 받은 피부 회복을 위한 콜라겐 제품으로 개별인정을 받은 바 있다.

바르는 화장품이 침투하지 못하는 진피층까지 도달해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이는 피부 속부터 차곡차곡 탄력과 촉촉함을 채워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마켓과 유스랩몰, ㈜뉴트리 판도라뷰티의 자체 쇼핑몰 등을 통해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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