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츄(chuu)가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한다.
브랜드 플래그쉽 스토어는 독특한 츄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구성됐다.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란제리, 의류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1월23일 오픈일에 의류 20% 세일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국내 최초 란제리 편집숍으로 다양한 속옷과 홈웨어를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1층은 베이직한 의류와 츄의 메이크업 브랜드 베이지 코스메틱의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여성전용 한국 최초 여성 조던 편집숍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츄의 의류가 준비되어 있다.
3층은 남성 전용 조던 편집숍과 의류, 4층과 5층은 츄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커피숍과 와인바 그리고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츄를 사랑해주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단독 매장 오픈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질 좋은 의상 또는 화장품을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각층 마다 다양한 특색과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을 위한 쇼핑공간도 마련되어 있다”며 “앞으로 츄는 플래그쉽 스토어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고객을 위해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플래그쉽 스토어 그랜드 오픈행사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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