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꽃청춘’ 포스톤즈 여행 중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1월22일 방송될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완전체 포스톤즈가 여행 중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포스톤즈가 여행 중 어디에선가 날아온 돌에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포스톤즈의 긍정에너지가 전해지는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포스톤즈가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해 깨어진 창문을 청테이프로 꼼꼼히 붙이고 여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긴 것. 이들은 북유럽의 강추위를 헤치고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하며 뜨거운 열정과 패기 가득한 청춘의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에 온 단 하나의 이유, 생애 첫 오로라와 마주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드디어 만난 오로라를 넋 놓고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숨겨둔 마음 속 이야기들을 하나 둘 털어 놓으며 더욱 단단한 우정을 다지는 포스톤즈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더욱 유쾌해진 아이슬란드 여행기는 오늘(22일) 오후 9시45분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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