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복면가왕’ 비투비 육성재, 판정단 본격 합류…육감의 추리력 발휘

입력 2016-01-23 12:30  


[bnt뉴스 김희경 기자] ‘일밤-복면가왕’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합류한다.
 
1월24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으로 새 역사를 쓴 역대급 복면가수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왕좌를 향한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또한 이번 연예인 판정단에는 지난해 ‘복면가왕’이 배출한 비투비 육성재가 참여해 이목을 끌 예정.
 
그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는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가창돌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육성재는 판정단에서도 자칭 ‘육감’을 자랑하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이며 연이은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무대를 뒤집어 놓은 한 복면가수의 밀당 댄스에 댄스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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