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프로듀스 101’ 장근석의 존재감이 이목을 끌었다.
1월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장근석이 예능본색과 진행력을 입증하며 시선을 모았다.
장근석은 프로그램의 지침서를 시청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재미와 긴장감을 모두 사로잡은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가 된 장근석은 특유의 화술과 풍부한 리액션 등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 했다는 반응.
특히 그는 101명의 소녀들은 물론 5명의 트레이너 군단들과 어우러지는 꿀케미까지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청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본격적으로 국민들과 소녀들, 그리고 트레이너들을 잇는 메신저로 활약할 장근석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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