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동네의 영웅’ 최윤소의 색다른 모습이 표출된다.
1월23일 첫 방송될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 출연하는 최윤소는 석한 두뇌에 액션까지 해내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비밀 요원 김서안 역으로 출연한다.
요원 선배인 백시윤(박시후)과 팀을 이루며 사건의 발단을 만드는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사진 속 최윤소는 여성스러움과 능력 있는 요원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블랙요원으로서의 서안을 표현해 내기 위해 표정부터 포즈 대사 톤 까지 체크하며 집중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윤소는 “김서안이란 여자는 강인하고 독립적이며 일과 사랑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액션까지 보여주게 되어 저 스스로한테도 기대가 크다”며 “이제까지 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면으로 노력 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저도 잘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오늘(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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