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붉은 원숭이의 해’다.
예로부터 영리하고 다재다능한 동물로 인식되어 온 원숭이. 특히 붉은 원숭이는 다른 원숭이보다 재주가 많고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병신년을 맞아 원숭이띠 연예인들이 주목 받고 있다. 원숭이 띠 연예인들 중에서는 하니, 유라, 현아, 리지, 안소희, 소유, 선미, 김태희 등 예쁘기로 유명한 스타들이 대거 포진돼있어 더욱 화제다.
유독 원숭이 띠 연예인들 중 예쁜 외모의 소유자들이 많은 비결은 무엇일까. 원숭이띠를 대표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다양한 피부 관리법을 알아봤다.
연예인들은 평소 어떻게 피부를 관리할까?
EXID 하니 하니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히터를 절대 틀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 토너와 에센스, 페이스 오일 등을 섞어 자신만의 핸드메이드 에센스를 만들어 꾸준히 사용한다고 한다.
포미닛 현아 현아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클렌징이다. 여러 가지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진행하기 보다는 클렌징 오일과 폼클렌저로 꼼꼼하게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고 한다.
씨스타 소유 2단계에 걸친 꼼꼼한 클렌징 후 여러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한다는 소유. 소유는 손바닥을 마찰시켜 발생한 온열감을 이용해 화장품이 피부에 제대로 흡수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무결점 피부를 위한 데일리 스킨케어 방법은?
스타들처럼 흠 잡을 곳 없이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스킨케어에 신경 쓰자. 깨끗한 피부는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할 것.
외출 후 올바른 세안법으로 꼼꼼하게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자. 이후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 제품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루틴으로 데일리 스킨케어를 진행하면 된다.
STEP 1 세안
클렌징 오일로 짙은 메이크업을 지워준 후 폼클렌저로 남아있는 노폐물들을 한 번 더 제거하자. 이때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 대신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STEP 2 영양공급
기초제품 사용 시에는 묽은 것부터 리치한 제형 순으로 사용해야 피부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만약 여러 가지 스킨케어 제품 사용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양유크림처럼 산뜻하면서도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멀티 아이템을 활용하자.
완벽한 데일리 스킨케어를 위한 ‘잇(it)’ 아이템은?
01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shu uemura ultime8 sublime beauty cleansing oil) 진화된 8가지 식물성 오일의 얼티메이트 콤플렉스 포뮬라로 제작된 클렌징 오일. 섬세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질감이 피부를 감싸며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02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클렌저(Kiehl’s Ultra Facial Cleanser)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식물성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피부 본래의 유분을 유지하며 세안이 가능한 보습 폼클렌저. 식물성 보습성분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03 디올 캡춰 토탈 너쳐링 오일-세럼(Dior CAPTURE TOTALE Nurturing Oil-Serum) 특별히 선별된 카멜리나 사티바 씨드 오일과 메도우폼 씨드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조화로운 오일세럼. 가볍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피부에 충분한 영양감과 탄탄한 보습막을 씌워준다.
04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에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피부 자극 없이 보습,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리치한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데일리 스킨케어에 사용하기 좋다.
(사진출처: 키초, 디올, 키엘, 슈에무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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