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슈가맨’ 나윤권이 배우 류준열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1월26일 방송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케이윌과 나윤권이 역주행송을 부를 가수로 출연한다. 또한 프로듀서로는 유재환과 뮤지가 출연해 뛰어난 편곡 실력과 입담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달달한 목소리와 창법을 가진 나윤권의 등장에 MC들은 “요즘 트렌드인 공룡상 얼굴이다”며 환호를 보냈다. 특히 “류준열을 닮았다”는 말에 쑥스러워하던 나윤권은 프로듀서 유재환이 폭풍 공감을 하자 “믿음이 안 간다”며 급격히 표정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시원한 고음과 섬세한 감성표현의 케이윌이 등장하자 출연진은 “덜 잘생긴 가수들 중 제일 잘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케이윌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나윤권과 케이윌의 대결과 더불어 프로듀서 유재환과 뮤지의 경합이 펼쳐질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2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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