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률을 더욱 올리고 있는 ‘치즈인더트랩’. 무엇보다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잘생긴 남자 주인공들의 외모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은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캐릭터를 소화한다. 특히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은 철저한 피부 관리로 극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 배우마다 갖고 있는 피부 타입별 스킨케어 방법을 통해 훈훈한 얼굴에 빛나는 피부를 더해보는 것을 어떨까.
박해진_‘촉촉 피부’를 위한 케어법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촉촉한 피부를 갖고 있는 스타다. 박해진과 같이 윤기 나고 촉촉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는 오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타입을 고려한 오일 제품을 선택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주자.
서강준_‘백옥 피부’를 위한 케어법
가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백옥같이 하얀 피부로 미소년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서강준과 같은 하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화이트닝 기능의 스킨 제품을 활용할 것. 세안 후 피부 깊이 수분이 스며들 수 있도록 스킨을 2회 이상 발라주는 것이 좋다.
남주혁_‘보송 피부’를 위한 케어법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남주혁은 보송한 아기 피부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남주혁과 같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지와 유분기를 잡아주는 로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촉촉함은 오래 유지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는 로션을 통해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보자.
>> 그루밍 스킨케어 ITEM
칙칙한 남성 피부가 고민이라면 올인원 화이트닝 제품을 활용해 볼 것. 1 라비오뜨 리코라이스 옴므 화이트닝 소프너는 어두운 남성 피부의 톤 케어를 도와주는 미백 기능성 소프너로 차오르는 수분감과 청량감 있는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톤뿐 아니라 결 케어와 생기 회복 효과까지 있는 제품.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로션 타입 제품을 이용해보자. 2 클레오미 안티 링클 덩키 로션은 92% 천연유래성분을 함유해 자극이 적은 특징이 있다. 각질 관리와 피부 결 개선에 탁월하며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가능하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오일 제품을 사용해보자. 3 클레오미 내추럴 덩키 오일은 당나귀유를 포함해 8가지 천연 오일이 들어있어 실크처럼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주며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젊고 활력 넘치는 피부 톤을 위해 트러블 관리는 필수. 4 아베다 맨 퓨어-포먼스™ 듀얼 액션 애프터쉐이브 로션은 면도로 인한 자극 진정과 트러블 케어를 도와주며 97% 자연성분의 아로마가 상쾌함과 사용감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레오미, 라비오뜨, 아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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