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스타들이 피부 관리를 위한 비법으로 꼽는 1순위 수분크림.
대한민국 대표 피부미인 이영애가 피부관리 비법으로 “수분크림 하나만 발라도 좋다”고 말했을 정도다. 그 외에도 동안 미모로 사랑받고 있는 조여정과 정려원도 피부 관리를 위해서 수분크림을 듬뿍 바른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들이 사랑하는 수분크림은 여배우에게 뿐만 아니라 꿀피부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수분크림을 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분크림 사용 꿀팁을 소개한다.
▶ 수분 가득 피부 가꾸기
수분크림을 단순히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로만 활용한다면 당신은 뷰티 하수다. 수분 가득한 피부 만들기를 도와주는 수분크림 업그레이드 활용법을 소개한다.
다음 날 아침 촉촉한 피부를 만나고 싶다면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수분크림을 수면팩처럼 도톰하게 도포한다. 따로 흡수시키지 않아도 자는 동안 피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수분 부여뿐만 아니라 각질을 진정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혹시 자는 동안 수분크림이 침구에 묻어날까 걱정된다면 수분크림에 오일을 더해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손가락으로 얼굴선을 따라 쓸어올리듯 꾹꾹 눌러준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줌은 물론 탱탱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 수분 가득 메이크업 유지하기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보습케어에 충분한 공을 들였음에도 메이크업만 하면 가뭄 든 듯 갈라지는 현상을 한 번쯤 겪어봤을 터. 촉촉한 메이크업을 위해 수분크림의 힘을 빌려보자.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파운데이션과 수분크림을 손등에 덜어 믹스한다. 커버력을 중시한다면 1:0.5 비율로,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한다면 1:1 비율이 적당하다. 물을 적셔 부드럽게 한 브러쉬 또는 스펀지로 두드리듯 발라주면 물광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오후 수정화장이 필요할 때도 수분크림은 요긴하게 사용된다. 수분크림을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비벼 열을 내준다. 손바닥에 남은 열기를 사용해 수분크림을 얼굴 전체에 얇게 흡수시킨 뒤 쿠션팩트를 지그시 눌러주면 오전과 같은 메이크업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
▶ 수분 가득 수분크림
01 파시 뽀글티나 아쿠아 수분크림 청청바다에서 담아온 스피룰리나와 대나무수, 바오밥수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전할 뿐만 아니라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준다.
02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놀라운 보습 효과를 전해준다.
03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차세대 보습 성분 마노스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진정을 돕는다.
04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익스텐디드 썰쓰트 릴리프 상쾌한 오일 프리 젤 타입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사진출처: 파시, 키엘, 비오템, 크리니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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