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이니스프리가 2015년 12월30일 ‘중국 심천 남산 레인보우점’을 오픈하며 200호점 돌파에 성공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 플라자 1층에 위치한 ‘레인보우점’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제품력을 갖췄다. 뷰티에 관심 많은 중국 여성을 타깃으로 한 해당 매장은 상해 1호점 및 베이징 100호점과 함께 고객 접점 확보 및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글로벌 브랜드 격전장인 상하이 정대 광장을 비롯해 베이징 중관촌 EC몰, 광저우 중심가 베이징루, 중국 서부 경제 중심지 쓰촨성 청두까지 동서남북 4대 거점의 주요 상권에 전략적으로 매장을 오픈했고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2015년 11월 상하이 난징동루에 중국 내 단일 코스메틱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의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하이’를 오픈해 잠재력을 입증했다. (자료제공: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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