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에 “오빠 말고 여보라고 불러달라”

입력 2016-01-30 00:56  


[연예팀] ‘우결’ 육성재가 조이에게 새로운 호칭을 원했다.

1월3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마사지를 마치고 밤바다 야경산책에 나서는 육성재, 조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육성재는 조이의 치마를 보고 “오빠 옷 벗게 하려고 일부러 짧은 치마 입고 오는 거지?”라고 말하며 까칠한 육 오빠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2016년 서로가 꼭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얘기했다. 육성재는 자신을 부를 때 오빠가 아닌 “잘생긴 여보”라고 호칭을 지정해 조이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오글거림을 못 참는 남자, 육성재의 모습은 오늘(30일) 오후 4시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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