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힐링캠프’ 꿀성대 군단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월1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꿀 성대를 가진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가 OST군단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 등장한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가 등장했다. 모두가 인정하는 꿀 성대를 가진 OST 군단은 박정현 노을 민아로 이뤄진 보조개 팀과 린 나비 노라조로 이뤄진 린나노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출연진들은 노래실력만큼이나 수려한 입담으로 모든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각자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더해갔다고 알려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균성이 시청자 MC의 말 한마디에 크나큰 충격에 빠졌다. 자신을 앞에 두고 “언니가 디스를 하는 거예요. 강균성이랑 똑같이 생겼다고”라며 분노를 표출하는 여MC의 발언에 그가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표정으로 벙해지고 말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OST 군단을 돕기 위해 가수 이애란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제동의 “히든카드입니다”라는 소개에 이어 녹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등장한 이애란은 시원한 노래 선물로 폭발적인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
한편 OST군단들이 총 출동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 ‘힐링캠프-500인’은 2월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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