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민족대명절’로 손꼽히는 설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16년 설날은 주말과 대체공휴일까지 총 5일 정도로 긴 편이다. 그러다보니 황금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멀리 있는 가족이나 친지들을 만나러 가고자 계획 중인 이들이 많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칭찬 중 하나는 “너 왜 이렇게 예뻐졌니?”일 것. 예뻐졌다는 칭찬을 듣고 싶다면 귀향길을 떠나기 전날과 당일 뷰티케어에 신경 쓰자.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KICHO)가 제안하는 설날 뷰티 케어 노하우를 소개한다.
먼 귀경길, 탄탄한 기초케어가 필요하다
귀경길은 다른 날보다 길이 밀려 이동시간이 더욱 길어지는 편이다. 기차나 버스 등으로 이동하다보면 히터나 큰 온도차 등으로 인해 피부 자극이 커질 수 있으므로 전날부터 보습에 초점을 맞춘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꼼꼼하게 세안을 마친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보습 기능이 탁월한 팩을 이용해 스페셜 케어를 진행하자. 피부 자극이 적은 마스크팩을 15~20분 정도 부착했다 떼어내거나 피부 재생 및 보습에 탁월한 수면팩을 잠들기 전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줄 것. 잠든 사이 수면팩의 영양 성분이 피부 속으로 흡수돼 다음 날 외부자극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줄 것이다.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는 폼클렌저.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울릉도 해양 심층수, 울릉도 우산 고로쇠 수액 등 피부 건강에 좋은 천연 식물성분을 90% 이상 함유했다.
02 키초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KICHO Phyto Refreshing Daily Mask) 에너지를 듬뿍 담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의 촉촉함과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저자극성 순면 시트 마스크팩. 고농축 피토 에센스가 단시간 내 만족스러운 피부 개선을 도와준다.
03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KICHO CAMELIA SLEEPING PACK) 피부 진정과 노화방지 기능, 탁월한 보습력이 돋보이는 동백오일(카멜리아)와 흑삼, 로즈워터, 라놀린(양유)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슬리핑 팩. 풍부한 영양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잠든 사이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춘절 메이크업, 심플하게 마무리하자
긴 이동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을 위해선 최대한 얇고 심플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꼼꼼한 스킨케어로 피부에 보습막을 피부에 구축해둬야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피부 메이크업 전 양유크림처럼 영양분이 풍부하면서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분크림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주자. 이후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피부 표현에 필요한 모든 과정에 스킨케어 기능이 더해진 CC크림을 이용해 얇고 심플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면 된다.
01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에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피부 자극 없이 보습,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 풍부한 영양감에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이 더해져 계절 관계없이 사용하기 좋다.
02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주름, 미백케어와 같은 스킨케어 기능에 자외선차단(SPF30/PA++), 안색개선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CC크림. 7가지 새싹 성분으로 제작돼 피부톤 보정, 커버는 물론 건강한 피부 관리까지 가능하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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