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해병대 상륙작전 실시…‘블록버스터급 훈련 예고’

입력 2016-01-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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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기자] ‘진짜 사나이’ 해병대 마지막 훈련 상륙작전을 실시한다.

1월31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대한 멤버들이 상륙 작전을 들어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먼저 바다를 건너 적지에 침투하기 위해 함정에 탑승했다. 이들이 탑승한 함정은 아시아 최대의 수송함이라고 알려진 독도함. 독도함에는 수백 명의 병력은 물론 수십 채의 장비까지 실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배였다.

상륙작전이 개시되자 독도함에서 각종 장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먼저 해병대의 대표 장비인 상륙돌격장갑차가 독도함에서 빠져나와 해상을 장악했다. 그리고 이내 수십 대의
상륙돌격장갑차가 바다 위를 수놓듯 선회하며 장관을 이루었다는 후문. 

한편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듯 했던 해병대의 상륙작전은 31일 오후 6시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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