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레깅스 팬츠 X 스니커즈

입력 2016-02-03 17:49  

[안예나 기자] 전형적인 아웃도어룩에서 탈피한 ‘애슬레저룩’이 연일 화제다. ‘애슬레저룩’은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생활화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평상복과 운동의 경계가 사라진 ‘편안한 스타일’을 의미한다.

‘애슬레저룩(Athelisure Look)‘은 운동(athlete)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일상생활과 레저를 즐기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룩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애슬레저룩의 핫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레깅스’는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최근에는 스포츠웨어의 기능성은 물론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패션 레깅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를 활용해 패셔너블한 화보를 공개한 길미, 허이재, 서민지의 룩을 살펴보자. 이는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와 함께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길미


‘언프리티2’ 맏언니 길미는 방송 이후 행사와 공연으로 더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대중에게 들려줄 새로운 음악을 위한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그는 패션화보 속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레터링이 도드라지는 화이트 스웨트 셔츠에 독특한 레깅스 팬츠를 매치한 그는 남다른 비율로 스포티 콘셉트의 화보를 소화해냈다.

그 무드에 맞게 발끝 또한 편안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스니커즈는 룩의 포인트가 됐다.

#허이재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다시 돌아온 허이재는 더 많은 작품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화보서 올블랙룩을 선보인 허이재는 레터링이 돋보이는 블랙 스웨트 셔츠에 레더 레깅스 팬츠를 더했다. 이에 트렌디한 블루종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발끝에는 블랙 레더 레깅스 팬츠와 함께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더했다. 이는 룩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서민지


벌써 데뷔 8년 차인 배우 서민지는 2008년 전지현과 함께 했던 음료서 ‘17차 소녀’로 불린 뒤 천천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서민지는 레터링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스웨트 셔츠에 블랙 레더 레깅스 팬츠를 더했다. 이에 강렬한 빨간 컬러의 트렌디한 아우터로 룩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레더 레깅스 팬츠와 매치한 스니커즈. 베이직한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룩을 보다 더 깔끔하게 마무리하게 도와줬다.

EDITOR PICK

길미, 허이재, 서민지가 패션화보서 매치한 레깅스 팬츠와 스니커즈는 환상의 궁합을 이뤘다. 이는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보다 빛나게 해준 것.

레깅스 팬츠는 슬립온이나 워커, 야상 점퍼 등 트렌디한 아이템과도 조화롭게 매치되는 것은 물론 베이직한 스니커즈와도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도록 도와준다.

이에 이들이 신은 스니커즈 제품 3가지를 추천한다.



엑스에프원 그레이/네이비 – 어떤 룩에나 매치하기 좋은 화이트 스니커즈. 이에 컬러 배색이 더해져 보다 스타일리시하다.

시티스타 블랙/그레이 – 4CM의 키높이 효과가 더해진 스니커즈에 주목하자. 특히 설포에 더해진 별모양 포인트는 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해준다.

엑스에프원 블랙/화이트 –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는 꼭 구비해두어야 할 머스트 헤브 아이템. 이는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진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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