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유승우가 새 앨범 타이틀곡 ‘뭐 어때’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2월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유승우 새 미니 앨범 ‘핏어팻(Pit A Pat)’은 설익어서 더욱 솔직한 스무 살의 감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수줍기 만한 짝사랑의 시작부터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풋풋한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뭐 어때’는 제법 성숙한 감정으로 이별을 받아들이는 스무 살의 이별 노래다. 작곡가 김도한이 작곡을, 브라더수가 가사 작업을 맡았다.
이외에도 유승우 자작곡 ‘점점 좋아집니다’와 ‘스무살’ 등 2곡 모두 능숙한 완급조절로 풋풋한 감정을 표현해냈으며, 가수 우효와 함께한 듀엣곡 ‘선’에서 완벽한 케미를 이루며 뮤지션으로서도 한층 성숙한 면모를 입증해냈다.
한편 새 미니 앨범 ‘핏어팻’을 발매한 유승우는 오늘(2일) 오전 서울 강남 엠아카데미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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