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죠셉 리가 국내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쐈다.
2월2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죠셉 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죠셉 리는 미국TNT의 ‘리졸리앤 아일스(Rizzoli & Isles)’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 맥도날드(McDonalds), 도요타(Toyota), 블랙베리(Blackberry) 등 다수의 광고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레이벤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185cm의 훤칠한 키와 중저음의 보이스, 풍부한 감정을 극대화 시키는 자유자재의 표정연기로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진출로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죠셉 리는 “본격적인 한국활동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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