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경규의 요리원정대’에 출연한 과수원집 아들 미르가 사과 깎기 실력을 공개한다.
2월6일과 7일, 이경규표 쿡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이경규의 요리원정대’가 방송된다.
최근 녹화에서 미르는 그동안 숨겨왔던 사과 깎기 실력을 전격 공개했다. 미르는 이미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전라남도 장성에서 부모님이 사과 농장을 운영 중이라 밝힌 바 있는데, 태풍 덴비 당시 SNS를 통해 태풍에 사과나무가 통째로 뽑혔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요리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조리테이블 결정을 놓고 벌어진 대결이니만큼 양 팀의 신경전이 만만치 않은 상황.
아이돌 계의 사과 달인 미르의 뛰어난 사과 깎기 실력이 승패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경규의 요리원정대’는 6일 오전 7시55분, 7일 오전 8시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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