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네 번째 정규 앨범 ‘소울 쿡’ LP 제작을 확정했다.
2월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소울 포 리얼(Soul 4 Real)’을 선보이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투어를 마무리한 후 LP를 발매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LP는 현재 독일에서 제작 중이며 888장 한정반으로 발매된다고 알려져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멤버 나얼은 “CD에서 느껴지는 물질적인 차가움보다 LP만이 가지는 따뜻함이 우리 브라운아이드소울이 항상 하고자하는 따뜻한 음악을 완성시켜주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정규 앨범 발매 때마다 LP를 발매하고 싶고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최근 5년 만의 정규 앨범 ‘소울 쿡(Soul Cooke)’을 발매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 LP 발매에 대한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4집 LP는 14일 투어가 마무리된 후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인넥스트트렌드)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