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늘(4일) 오픈된다.
2월4일 소속사 CI ENT 측에 따르면 내달 19일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더블에서301 서울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깜짝 티저컷을 공개하며 약 7년 만에 컴백을 예고한 더블에스301의 이번 콘서트는 이달 16일 발매될 새 앨범 ‘이터널5(ETERNAL5)’ 신곡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멤버 각자의 휴식과 군 복무, 솔로 활동 등으로 오랜 공백기 후 멤버들이 함께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자 더블에스301로서 새로운 발판을 다지며 갖는 공연이기에 더블에스301의 서울 콘서트에 국내외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이목 또한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 모두 이번 컴백 앨범과 서울 콘서트에 대해 굉장한 열정과 애정을 갖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컴백하는 만큼 높은 완성도의 앨범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과 서울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4일) 오후 4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서울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는 더블에스301은 이달 15일 오후 8시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진 후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이터널5’를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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