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홀린이 신곡 ‘별’을 공개하며 새 활동에 나선다.
2월4일 소속사 발전소 측에 따르면 짙은 감성의 가사와 거친 질감의 사운드를 가진 밴드 홀린이 이달 11일 신곡 ‘별’을 발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별’은 최근 방영한 단막 시트콤 ‘반짝반짝 작은별’의 OST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에 둔 곡이다.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겉모습이 아닌 내면 그대로를 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기존 홀린표 감성과는 다른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홀린은 지난 2008년 결성 후 ‘그대를 그린다’ ‘기억나무 숲’ ‘달이 숨는다’ 등 다양한 앨범을 통해 감성파 모던 록 밴드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2, 3에 OST 참여 및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곡 수록을 선보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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