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코드-비밀의 방’ 조력자 특집에 방송인 김형규, 배우 곽희성, 가수 윤덕원과 김소정이 출격한다.
2월5일 방송될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조력자 특집’으로 진행된다. 총 다섯 번의 대결 끝에 살아남은 정준하, 김희철, 신재평, 오현민, 백성현이 우승으로 이끌 조력자를 섭외해 함께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것.
최근 진행된 ‘코드-비밀의 방’ 녹화에서 정준하는 김형규, 김희철은 걸스데이 유라, 백성현은 배우 곽희성, 신재평은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 오현민은 가수 김소정을 조력자로 선택해 팀을 이뤘다.
연예계 브레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형규와 김소정 외에도 곽희성과 윤덕원은 기존의 멤버들 못지않은 화려한 스펙과 특기로 눈길을 끌었다.
곽희성은 배우 백성현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져, 지금도 함께 축구를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백성현은 “프랑스에서 살며 의대를 준비했던 친구다. 클래식에도 일가견이 있다”라며 곽희성을 소개했다.
신재평은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과 “음악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해졌다”며, “개성있는 음악 외에도 독특한 창의력과 집중력이 뛰어난 친구”라고 소개했다. 또한 가수 김소정은 같은 학교 후배인 오현민을 지원 사격하는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