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테크놀러지가 2채널 블랙박스 '엣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위니테크놀러지에 따르면 새 제품은 전방 풀HD(1,920×1080 픽셀), 후방 D1(720×480 픽셀)로 녹화하는 2채널 블랙박스다. 후방 해상도를 낮춤으로써 고해상도 대비 기존 녹화시간을 40분 정도 늘렸다. 시동 전원 인가 후 6초 내 부팅이 가능하며 앱티나 5메가 픽셀 CMOS센서를 탑재해 고화질로 녹화한다.
이 밖에 메모리 카드의 별도 포맷이 필요없는 포맷 프리 기능을 갖췄다. 자동차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 주차 후 누설되는 대기 전류량을 300uA수준으로 낮춘 점도 특징이다.
전국 자동차용품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매장에 따라 16㎇ 기준 15만~20만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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