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이마로 생라면 격파…상남자 포스 ‘시선강탈’

입력 2016-02-07 11:00  


[연예팀] ‘1박2일’ 정준영이 차력왕에 도전하며 상남자 포스를 풍겼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스틸컷 속 정준영은 머리에 빨간색 헤어밴드를 쓰고 반드시 성공하고 말겠다는 결연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손가락마다 라면이 하나씩 끼워져 있어 앞으로 무슨 상황이 벌어질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는 잠자리 복불복에서 정준영이 차력 미션을 앞두고 있는 모습. 그는 라면 격파 미션을 받고 당황해하더니 금세 도전 모드로 변신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이어진 스틸에는 정준영이 테이블에 라면을 놓고 격파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 산산조각 난 라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고 있다. 또한 다른 멤버들은 라면과자를 제조하는 정준영의 모습을 보고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정준영은 자신의 이마가 자랑스러운 듯 이마를 당당히 오픈하고 카메라를 향해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생라면 격파 미션은 제작진이 분석한 정준영의 최고 능력치와 관련되어 있다고 전해져 과연 정준영의 최고 능력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오늘(7일) 방송될 ‘1박2일’에서는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경상북도 포항으로 떠나는 최고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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