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설맞이 한복 인사를 전했다.
2월7일 여자친구는 설을 하루 앞두고 한복 자태를 뽐내며 새해 인사에 나섰다. 특히 고급스럽고 은은한 빛깔의 한복을 입고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여자친구 멤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한복 맵시와 함께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올킬에 이어 케이블 음악 방송을 비롯해 지상파 음악 방송까지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여자친구는 설 연휴에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6일 방송된 SBS ‘사자님이 보고 있다’를 시작으로 오늘(7일)은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8일에는 막내 엄지가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 출연할 계획. 또 9일에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와 ‘인스타워즈’에 유주가 출연하며, 10일은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2편과 KBS2 ‘본분올림픽’에 출연한 유주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설 연휴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며 숨겨둔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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