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신혜성과 앤디가 신화의 칼군무를 재현했다.
2월1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첫 출연한 신혜성과 신혜성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스페셜 MC로 출연한 앤디가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18년 동안의 신화 댄스 역사를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혜성과 앤디는 ‘으쌰으쌰’, 'perfect man', ‘wild eyes’ 등 1998년 데뷔한 이후 발표된 히트곡들을 모두 선보였는데, 올해로 무려 19년차인 최장수 아이돌인 만큼 히트곡 수가 상당해 히트곡 퍼레이드가 계속될수록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에도 신화의 안무구멍으로 손꼽히는 신혜성은 이어지는 히트곡 퍼레이드에 결국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그는 “신화가 칼군무의 원조인데 방송을 보면 멤버들이 가만 놔두지 않을 것 같다”며 걱정하는 기색을 보여 폭소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페셜 MC로 참여했던 앤디는 신화의 노래는 물론 신혜성의 솔로 활동곡들까지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신혜성과 앤디가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오늘(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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