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검사외전’이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월11일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 측은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현장 스틸 속에는 황정민과 강동원의 꾸밈없는 모습,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황정민과 강동원은 촬영 내내 단짝 친구처럼 붙어 다니며, 함께 대본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이미 현장에서부터 두 사람의 환상 케미를 만들어냈다.
또한 두 사람은 대본을 맞출 때에는 캐릭터에 몰입해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카메라가 꺼진 후에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편하게 만드는 반전의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배우들의 밝은 모습은 영화만큼이나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만든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검사외전’은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8일째 600만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좌석점유율과 예매율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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