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드라큘라’ 김준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한 소감을 전했다.
2월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한 김준수의 마지막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이 끝난 후 김준수는 무대 인사를 통해 “‘드라큘라’는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작품이다. 여러분의 함성소리 덕분에 힘을 받아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올 한 해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드라큘라’를 성료한 김준수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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