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영어-운동에 바쁜 일상 ‘24시간이 모자라’

입력 2016-02-11 12:30  


[bnt뉴스 이린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2월1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평소 꾸준히 외국어 공부를 해오던 김동완이 영어 스터디 모임에 참석해 외국인들과 프리 스피킹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동완은 의외의 스피킹 실력과 화려한 손짓, 발짓의 바디랭귀지로 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동완은 20살 가까이 나이 차이 나는 중학생들과 함께 크로스핏 수업도 들었다. 30대 후반이지만 그동안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왔던 김동완은 초반에 강한 승부욕을 불태우며 어린 학생들 페이스를 따라가려 노력했지만 결국 학생들의 강철 체력에 두 손 두 발 들고 말았다는 후문.

한편 혼자남의 교과서 김동완의 바쁜 하루가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12일 오후 11시5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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