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귀요미 간호사 변신…촬영장 속 대본 정독 ‘눈길’

입력 2016-02-12 09:11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의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월13일 첫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 출연하는 신소율의 열정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카메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분주한 스태프들 사이에서 대본을 읽는 등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간호사로 변신할 신소율의 귀여운 제복 핏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래, 그런거야’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김수현 작가가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극중 신소율은 속내 표현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하게 정직한 내과 간호사 유소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신소율이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그래, 그런거야’는 13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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