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팬들과 함께 이번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월1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로 6주간의 활동을 마친 달샤벳이 신촌 유 플렉스 제이드 홀에서 개최될 팬사인회 겸 미니 팬미팅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달샤벳은 지난달 앨범 발매 후,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역의 팬 싸인 회를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 준 바 있다. 이에 답하듯 팬들은 달샤벳에게 앙코르 팬사인회를 요청했다. 이에 달샤벳 멤버들은 많은 팬들의 팬사인회 앙코르 요청에 답하며, 이번 앨범 활동을 팬들과 만남의 자리로 마무리하는 것.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달샤벳 멤버들이 팬 사랑이 크다. 소속사 측으로도 팬사인회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 멤버들과 이야기해 본 결과, 활동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미니 팬 미팅도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달 5일에 발표한 9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 앨범 활동을 팬사인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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