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검사외전’이 7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2월14일 영화진흥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54만 832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53만 3674명이다.
‘검사외전’은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8일째 600만 등 부동의 박스오피를 1위를 거머쥐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3일 개봉 이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네이버, 다음,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까지 주요 예매사이트와 극장, 포털 사이트에서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검사외전’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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