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2월14일 포미닛은 SBS ‘인기가요’ 녹화 현장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약 50개의 초콜릿을 역조공했다.
이날 포미닛은 궂은 날씨를 뒤로하고 새벽 시간부터 진행된 사전녹화에 참석해 준 팬들을 위해 현장 한쪽에서 깜짝 하이터치회를 진행, 일일이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한 작은 초콜릿 선물까지 나눠주며 기념일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달콤한 센스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포미닛은 화려한 포장의 고가 초콜릿보다 아동 노예, 노동 없이 생산자와 정직한 거래로 세계 빈곤을 해결하고자 하는 ‘공정무역’ 초콜릿을 선택, 팬들과 함께 작은 나눔의 실천까지 함께하는 착한 마음을 담아 감동을 더했다.
한편 신곡 ‘싫어’로 컴백한 포미닛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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