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Double S 301/SS301) 미니 앨범 '이터널5(ETERNAL 5)'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그룹 Double S 301(더블에스301/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군 입대를 비롯해 솔로 앨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 SS501(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의 멤버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내 머리가 나빠서' 이후 약 7년 만에 미니 앨범 '이터널5(ETERNAL 5)'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페인(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으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U R M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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