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K-POP AWARDS)' 포토월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 뷔가 이동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6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됐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등 뮤지션에 대한 시상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팝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대한 시상 외에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특(슈퍼주니어), 유라(걸스데이)가 MC로 나서는 '2016 가온차트 K-POP어워드'는 오후 7시부터 세시간반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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