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준영이 ‘라이브 인 서울(LIVE IN SEOUL)’ 콘서트에서 솔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2월1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새 솔로 싱글 ‘공감’을 발매하며 컴백을 앞둔 정준영이 소속 밴드인 정준영밴드 콘서트 ‘라이브 인 서울’에서 솔로 앨범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공연 마다 강렬하고 시원한 락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큰 호응 받았던 정준영은 그간 팬들이 보여준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이번 콘서트 무대를 통해 신보 전 트랙을 공개,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정준영 새 앨범 타이틀곡 ‘공감’은 록을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가수 서영은과 호흡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더불어 수록곡 ‘에이미(Amy)’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정준영표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영은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앨범 커버 사진 등을 통해 그간 예능에서 보이던 장난기 많은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나쁜 남자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정준영 신곡 최초 공개될 이번 정준영밴드 콘서트 ‘라이브 인 서울’은 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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