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 성준이 물오른 커플 케미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월18일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측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한예슬, 성준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 손에 솜사탕을 든 채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고 성준은 파스텔 톤 코트를 입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서있다. 우월한 비주얼의 소유자들답게 서 있기만 해도 화보의 한 장면인 듯 완벽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얼굴 한 가득 미소를 지은 채 대사를 맞춰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본격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물오른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최수현(성준)은 고혜림(한예슬)에게 “사랑해요”라는 고백과 함께 포옹을 하며 진심을 전했다.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여자와 사랑을 믿지 않았던 수현과 첫 결혼의 실패로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데 두려움을 가진 혜림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진짜 사랑을 시작한 것. 두 사람의 웃음꽃 넘치는 촬영 현장 뒷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 성준의 로맨틱 커플 연기가 연애 세포를 자극할 ‘마담 앙트완’ 9회는 1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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