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헌집새집’ 정준영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술 친구 인증한다.
2월18일 방송될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인턴 디자이너로 고정 출연 중인 정준영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정준영의 집에서는 각종 술들이 속속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애주가임을 입증할 수 있는 상황에 MC 전현무는 “평소 같이 술 마시는 여자 연예인 중 누가 가장 잘 마시냐”는 질문을 했다.
이를 들은 정준영은 “소녀시대 유리”라며 “특히 섞어 마실 때 본인 술은 아주 맛있게 만든다. 그래놓고 제 잔은 5대 5로 세게 섞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아무리 소녀시대라도 그러면 안 된다. 지상렬이나 하는 짓”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정준영이 말하는 소녀시대 유리의 음주 패턴은 오늘(18일) 오후 9시30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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