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 2016'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루이비스홀에서 열렸다.
진에 선정된 김주희씨가 장기자랑으로 스트레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 김주희씨, 선 김송희씨, 미 박은정씨를 비롯해 포토제닉에 김윤희 이지우씨, 재능상에 조영지씨, 패션상에 홍지윤씨, 뷰티상에 강채원 맹인애씨, 베스트드레서상에 정주연씨, 인기상에 이경진씨,우정상에 조수민씨가 각각 수상했다.
서울문화홍보원 주최,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 주관, (사)한국모델협회와 한류선정조직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 2016'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THE SIMBOL OF SMILE!'을 슬로건으로 한류문화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아름다운 '미소'를 통해 알리는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다.
제이드블랑(대표 전정옥) 드레스로 아름답게 꾸민 후보자들이 자기소개를 비롯한 다양한 재능을 보여줬다. 진주상단(원장 이종순) 한복으로 한빛단의 쇼케이스도 펼쳐졌다.
추후 본선진출자들은 '미소단'의 일원으로 주최사 서울문화홍보원을 비롯한 관련단체의 문화예술행사에 주인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대회를 만들고 주관해 온 모델리스트의 김두천 대표는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운 미소가 우리문화예술을 좀 더 친근감 있게 알리는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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