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신 기자] Mnet ‘프로듀스101’ 1등은 젤리피쉬 김세정에게 돌아갔다.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인 그는 2월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5회에서 진행된 첫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소미를 누르고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이날 김세정과 전소미가 1위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전소미가 먼저 2위로 호명되면서 그가 1등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세정은 다음 순위 발표식까지 자동으로 센터를 맡게 됐다.
김세정은 “엄마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101’은 평소보다 25분 지연된 오후 11시25분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 1차 투표와 팀미션 현장관객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근거로 방출되는 62등부터 97등까지 36명의 연습생 명단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Mnet ‘프로듀스101’ 5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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