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소을-다을, 깜찍 비주얼 업그레이드…시청자 ‘엄마 미소’ 유발

입력 2016-02-21 15:00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의 자녀 소을-다을 ‘소다 남매’가 토끼로 완벽히 변신했다.

2월2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8회 ‘날아라 병아리’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배우 이범수와 함께 ‘슈퍼맨’에 첫 등장한 소다남매는 똑 부러지는 딸 소을과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진 외계인 아들 다을의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슈퍼맨’ 제작진 측이 소을-다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카메라 어플을 통해 토끼로 변신한 소다 남매의 특별한 사진을 선보인 것.

공개된 스틸 속 소을-다을 ‘소다 남매’는 깜찍한 토끼 남매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동생 다을은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내며 귀여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다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는데 쫑긋 세운 토끼 귀와 앞니의 위치가 절묘해 토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누나 소을은 발그레한 두 볼과 툭 튀어나온 앞니, 쫑긋 세운 두 귀로 진짜 토끼 같은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입을 활짝 벌린 채 쾌활한 미소를 선보이는 소을의 표정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이범수와 소을-다을 '소다남매'가 첫 등장부터 귀여운 엉뚱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슈퍼맨’ 118회는 오늘(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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