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봄은 사람들이 새로운 결심을 가장 많이 하는 계절 중 하나다.
새롭게 결심을 다지고자 사람들이 많이 하는 행동 중 하나는 ‘대청소’다. 주말을 맞아 깨끗한 집을 위한 대청소를 계획 중이라면 평소 소홀했던 화장대 정리를 병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화장대 정리에 있어 단순하게 화장품을 예쁘게 진열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제대로 화장대를 정리하고 싶다면 화장대 정리의 기술을 익혀볼 것. 키초(KICHO)가 소개한 깔끔하면서도 알찬 화장대 구성을 위한 정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STEP 1 오래된 화장품, 과감하게 정리하자
깔끔한 화장대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불필요한 화장품을 정리하는 것이다. 갖고 있는 화장품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체크해 너무 오래된 제품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기초 화장품은 개봉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와 립 메이크업제품은 1~2년, 샘플은 3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된 제품을 피부에 사용하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STEP 2 화장대 정리의 기술, 편의성을 따져라
화장대 정리에 있어 정해진 정답은 없다. 본인이 갖고 있는 화장대 디자인이나 편의에 따라 정리해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사용 빈도에 따라 위치를 정해보자.
매일 꾸준히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은 가장 손이 잘 닿는 위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만약 패키지가 예쁜 메이크업 아이템이라면 자석이나 월 포켓 등을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해볼 것. 이때 스킨케어, 파운데이션, 립스틱 등 비슷한 제품들끼리 모아두면 더욱 유용하다.
STEP 3 화장대, 비웠다면 새롭게 채우자
화장대 정리를 마쳤다면 다시 비어 있는 공간에 화장품들을 채워 넣을 차례다. 화장품의 가짓수에 집착하기 보다는 세안부터 스킨케어, 메이크업까지 하나의 아이템으로 복합적인 케어 진행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이 깔끔한 화장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
특히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아이템을 구입할 때는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한 저자극 제품들을 골라야 한다. 올 봄 화장대에 어떤 아이템을 준비해놓느냐에 따라 피부 컨디션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Beauty Editor’s Pick! with.키초(KICHO)
완벽한 피부를 위해 꼭 챙겨야 할 화장대 위 아이템은?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계면활성제에 울릉도 깊은 바닷속에서 추출한 미네랄, 천연 식물성 추출물이 더해진 천연 폼클렌저.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노폐물 제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텝 클렌저라 순하면서도 간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02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란 양의 털을 독일의 엄정한 기술력으로 정제한 라놀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양유크림. 리치한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타민이 풍부한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탄탄한 보습막 구축은 물론 항산화, 주름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심플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03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KICHO CAMELIA SLEEPING PACK) 동백오일, 로즈워터, 발효흑삼, 라놀린 오일 성분이 함유된 크림 타입 수면팩. 극심한 건조함을 해결하고 지친 피부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 잠든 사이 피부 컨디션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04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과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 자외선차단제.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선크림으로 사용하기 좋다.
05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주름, 미백케어와 같은 스킨케어 기능에 자외선차단(SPF30/PA++), 안색개선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CC크림. 7가지 새싹 성분으로 제작돼 피부톤 보정, 커버는 물론 건강한 피부 관리까지 가능하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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